뉴스 뉴스목록
-
구리시새마을회, 2023 새마을지도자 체육대회 개최[데일리넷] 구리시는 (사)구리시새마을회(회장 안정섭) 주관으로 지난 26일 구리 한강시민공원에서 새마을지도자 등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새마을지도자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육대회는 새마을 회원들의 봉사활동 역량을 높이고 회원 간 단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으며, ▲개회식 ▲유공자 표창 ▲명랑 운동회 ▲레크리에이션 및 장기 자랑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원들은 동별로 팀을 이뤄 열띤 응원을 펼쳤으며 신발 던지기, 2인 3각 달리기, 공 굴리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회원들 간의 단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안정섭 회장은 “이번 체육대회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하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상호 교류하고 협력하여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시장은 “오늘 이 자리는 새마을지도자들이 한 해 동안 추진해 온 땀과 보람의 의미를 되새기며, 새마을 운동의 새로운 각오와 의지를 다지기 위해 모인 자리”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 그늘지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도자들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 다시 한번 새마을운동을 적극 추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구리시, 이동노동자 쉼터 개소[데일리넷] 구리시는 인창동 671-3(인창지구대 옆 공터)에 구리시 이동노동자 쉼터(이하 쉼터)를 설치하고, 지난 26일 이동노동자 쉼터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소식은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권봉수 구리시의회 의장, 각 노동조합 위원장, 대리기사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커팅식과 시설 관람 등으로 진행됐다. 구리시는 경기도에서 사업비 2,900만 원을 지원받아, 연면적 27㎡ 규모의 컨테이너를 활용해 쉼터를 조성했다. 특히 쉼터 조성에 앞서 대리운전 노동조합 등 실제 이용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장소 선정 등 협의를 통해 사용자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쉼터 내부에 이동노동자들이 편히 쉴 수 있도록 냉난방 시스템, 테이블, 소파, 무선인터넷 등을 설치했으며, 1개월간의 시범 운영기간을 거쳐 무인경비시스템을 이용해 24시간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할 예정이다. 배달원, 택배기사 등 업무 중 대기하거나 쉴 공간이 필요한 이동노동자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행사에 참석한 한 대리기사는 “쉼터가 시내 중심에 위치해서 편의시설도 많고 역과 가까워 접근성이 좋다. 또한 주차장도 있어서 편리하다.”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에 개소한 쉼터가 이동 근무를 하는 분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수요가 있는 곳을 찾아서 노동환경을 적극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과천시, 과천위례선(주암역) 등 철도사업에 대한 과천동 주민설명회 개최[데일리넷] 과천시는 과천위례선, GTX-C 노선 등 지역 내에서 추진되고 있는 국가철도사업과 관련하여 과천동 지역 주민의 사업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상황과 향후 계획 등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27일 개최했다. 과천동회관 강당에서 열린 주민설명회에는 주민자치위원, 통장 등 과천동 주민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시는 과천위례선 추진 동향과 GTX-C 사업 노선의 과천동 지역 통과 등에 대해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민들은 특히, 주암역이 과천시의 원안대로 주암지역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위치에 건설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에 적극적으로 건의하고 관철시키기 위한 노력을 경주해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필요시 과천 시민이 시와 함께 연대하여 과천위례선 추진에 힘을 보탤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전달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설명회와 관련해 “KDI에서 적격성조사 중인 과천위례선 진행 상황을 잘 살펴 주민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면밀히 협의할 것이며, GTX-C 사업도 주민의견을 청취하고 관계기관과 논의를 통해 최적의 노선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양주시,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데일리넷] 양주시는 27일 서울우유 양주신공장에서 ‘2023년 양주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의 일환으로 행정안전부 훈련지침에 따라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등이 참여하는 범국가적 재난대응 역량강화 훈련이다. 이날 훈련은 양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강수현 양주시장과 통합지원본부장인 박성남 양주부시장을 비롯해 양주시 협업부서, 양주소방서, 양주경찰서, 8사단, 국군양주병원, 대한적십자사, 한국전력공사, KT, 의용소방대, 지역자율방재단, 자원봉사센터, 서울우유 양주공장 등 민-관-군 400여 명이 훈련에 참여했다. 은현면에 있는 아시아 최대규모의 서울우유 양주신공장에서 진행한 이번 훈련은 대형화재 및 유해화학물질 누출 등 복합재난 발생 상황을 가정해 화재진화, 긴급구조, 수습복구 순으로 진행했다. 특히 시청 상황실에서 강수현 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해 현장훈련과 동시에 진행하는 통합연계훈련을 실시해 보다 내실 있는 훈련으로 진행했다. 강수현 시장은 “이번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재난이 발생 할 경우 시와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골든타임 내 긴급구조가 잘 이뤄졌다. 앞으로도 시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재난상황에 철저히 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김동근 의정부시장,“예산편성에 사회적 약자 보호를 최우선할 것”[데일리넷]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10월 27일 송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복지관 기관장과의 간담회에서 “의정부시는 예산편성에 사회적 약자 보호를 최우선할 것이며, 생존권 위협은 있을 수 없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예산편성 과정에서의 오해 해소와 재정 상황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역대급 국가 세수 감소에 따라 지방교부세가 대폭 삭감돼 대부분의 지자체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내년도 예산편성에 진통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의정부시는 재정위기 특별대책추진단(TF)을 구성해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을 단행하고 있다. 그 과정에서 산하·보조기관의 인원 감축 등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김동근 시장은 불안감과 동요 진화를 위해 전면에 나서 “확정된 예산이 아니며 예산 실무부서가 예산편성 과정에서 각 기관의 대대적 자구노력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보낸 것일 뿐 아직 예산조정 과정도 거치지 않은 상황이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행사·축제에 신경 쓰고 사회복지를 등한시한다는 오해가 있는데 행사·축제 예산은 경기도 평균 이하이고 오히려 사회복지 예산 비율은 55.6%로 경기도에서 가장 높다”며, “세출 구조조정의 고통 분담은 공평해야 하지만 취약계층 예산은 타협 대상이 아니며 2024년도 행사·축제 예산을 과감히 삭감하여 사회복지에 더욱 신경 쓰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간담회를 마치며 “시의 재정위기 극복에는 필연적으로 진통이 수반될 수밖에 없다”며, “각 기관은 실효성 있는 자구책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위기를 기회 삼아 강력한 구조조정을 진행 중이지만 그 과정에서 일방적인 희생이 발생하지 않도록 목표는 강력하되 과정은 소프트한 구조조정을 이뤄나가겠다”고 밝혔다.
-
용인특례시 자활사업브랜드 ‘밥과 함께라면’ 2호점 개소[데일리넷] 용인특례시는 자활근로사업단의 분식 판매점 ‘밥과 함께라면’ 1호점(동백점)에 이어 2호점(동백호수점, 기흥구 동백동 쥬네브스타월드)이 27일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개소식에 참석해 “1호점 성공에 이어 2호점도 성공신화를 계속 만들어 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가 새 자활 모델을 계속 만들어 청년과 경력단절 여성, 다문화가정 대상의 일자리를 많이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밥과 함께라면‘은 2018년 8월, 용인지역자활센터가 저소득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자립을 돕기 위해 기흥구 동백동(44.84m2)에 사회서비스형 사업단으로 시작한 분식점이다. 개점 후 용인지역자활센터의 지원과 함께 자립역량을 키워 매출이 증가하면서 시장진입형 분식사업단으로 성장한 ’밥과 함께라면‘은 지난 8월 자활기업으로 독립했다. 한국자활복지개발원으로부터 창업자금 3000만원, 경기도 자활기금으로부터 2000만원을 지원받아 임대료 지급, 장비와 물품 등을 구매했고, 매장 인테리어는 자활기업 ㈜한우리건축에서 담당했다. 수익금은 우선 매장 운영에 필요한 비용, 적립금 등으로 사용하고, 남는 수익금은 참여자들에게 배당해 자립을 돕는다. 2호점에서는 조아용(야채)·화나용(매운맛) 김밥 등을 판매한다. 총 9명이 참여해 표준화된 레시피 관리, 매뉴얼 제작 등 브랜드 스토리북을 제작하고, 체계적인 매장 운영 프로세스를 구축해 전국 최초 분식사업단 브랜드의 성공 모델을 만들 예정이다. ’밥과 함께라면‘ 2호점 직원인 쩐응옥 프엉은 이날 개소식에서 “베트남에서 태어나 자라고 결혼을 하면서 2014년 한국으로 왔다”며 “아이 둘을 키우며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 속에서 지내다 용인지역자활센터 분식사업단에서 일을 배우며 희망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동백호수공원에서는 ’2023년 용인시 사회복지박람회‘가 열렸다. 이상일 시장은 노인체험 부스에서 지팡이를 짚고 모래가 든 조끼를 착용하는 등 체험을 했다. 부스는 노인이 되면 불편해진다는 점을 체험하게 해 배려와 양보가 필요하다는 점을 깨달을 수 있도록 이번 체험을 마련했다. ’장애인식 개선 캠페인‘ 부스에서 이 시장은 “장애와 비장애인이 차별이 없는 도시를 함께 만들어요”라고 포스트잇에 적어 게시하기도 했다. 수지장애인복지관 부스 지갑을 열어 기부하고 ‘백옥미마을’ 노인 일자리 부스에서 두부비스켓을 구입하기도 했다. 이 시장은 부스를 돌며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부스 체험을 마친 이 시장은 무대 단상에 올라 “좋은 사회가 되려면 사회복지가 확충될 필요가 있다”며 “경력단절 여성과 어르신, 다문화가정, 장애인 등을 위해 시가 힘을 합쳐 일하고 있는 가운데 미흡한 점을 알려주시면 개선해 나가겠다”고 인사했다. 이 시장은 사회자의 요청을 받고 즉석에서 정태춘·박은옥의 ‘봉숭아’를 불러 박수를 받기도 했다.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이 시장을 비롯해 용인시의원, 사회복지시설·기관 종사자, 시민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는 ’나눔이 연결되어 희망이 되는 행복발전소‘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들에게 나눔과 배려 문화 확산을 위해 34개 사회복지기관이 참여해 40여 개 홍보·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사회복지 박람회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사회복지종사자와 예술인들의 축하공연, 4개의 테마부스를 운영하는 부대행사 등으로 진행됐다.
-
양주시, 농촌지도시범사업 성과공유를 위한 현장평가회 개최[데일리넷] 양주시는 지난 26일 농촌지도시범사업의 분야별 성과공유를 위해 ‘2023년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농업산·학협동심의회 분과) 농촌지도사업 현장평가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회는 농업산·학협동심의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 및 올해 육성된 시범사업장 4개소를 순회하며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파악하여 이를 내년 사업에 반영하는 등 지속가능한 사업 확대 및 양주시 농업 발전 도모를 위해 진행됐다. 올해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양주쌀 안전 다수확 재배 기술 보급, 기후변화 대응과 농산물 안전성 확보, 도시농업육성 및 농촌 치유체험 활성화, 농촌 융복합산업 기술지원, 농작업안전 및 청년 농업인 육성을 전략과제로 7개 분야 55개소에 15억 원을 투입해 농촌 지도 사업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식량작물 생산비 절감 및 고품질 안전 농산물 생산, 지역 적응에 알맞은 우량품종 보급, 특용작물 안정생산 기술 확산, 아파트 쌈지 텃밭 조성, 농촌 치유 농장 육성, 농식품 가공 창업 활성화 등 다양하고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평가회에 참석한 심의위원은“이번 현장 평가회를 통해 농촌 지도 사업의 다양한 성과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으며, 올해 추진된 시범사업 중 우수사례는 지원사업으로 신속히 확대하여 많은 농업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밝혔다. 전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기후 위기 및 농업환경 변화로 소비트렌드가 급변하는 시대에 농업인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농촌 지도 사업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농업 현장의 다양한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소통·변화하는 농업기술센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다.
-
양주도시공사, 홍수·지진 등 북아프리카 재난 피해 복구 성금 200만원 기탁[데일리넷] 양주도시공사는 지난 9월 8일 모로코에서 발생한 지진과 9월 10일 리비아에서 발생한 홍수로 인하여 피해를 입은 북아프리카 지역 피해 복구 및 이재민 구호를 위한 재난구호 성금 200만 원을 구호 지원기관인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공사가 마련한 재난 구호성금 200만 원은 ▲ CEO를 포함한 임직원의 자발적 성금 모금 ▲ 내부 봉사단(디딤돌봉사단)의 재난구호 기금 조성을 통하여 마련됐으며, 기탁된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북아프리카 이재민 대상 구호물품 지원 등 인도적 지원 활동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공사는 올해 남부 도서지역 가뭄, 구룡마을 화재피해, 튀르키예 지진피해, 청주 수해피해 등 각종 지역에서 발생한 자연·사회재난 복구지원을 위한 재난구호기금 마련을 통하여 총 1,564만 원의 재난구호성금을 기탁하며 사회 안정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 있다. 이흥규 사장은“이번 성금 기탁을 통하여 북아프리카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재난 피해 지역 및 이재민의 조속한 일상회복을 기원한다.”라며“앞으로도 이러한 자연·사회 재난 발생 시, 조속한 피해복구를 위하여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양주도시공사, 한국장애인복지일자리나눔과 ESG 업무협약[데일리넷] 양주도시공사는 ESG경영 실천과 ESG교육 활성화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 12일, 사회적협동조합 사람과 세상과의 업무협약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은 공사 이흥규 사장, 사회적협동조합 사람과 세상 주태규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속 가능 경영을 위한 실천적 ESG 활동 등의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 진행됐다. 주요 협약사항은 ▲기관 간 상호협력을 위한 양 기관 브랜드 가치 제고 ▲ESG경영 활성화를 위한 교육, 컨설팅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위한 전문적, 지속적인 자문과 조력 등이며, 향후 ESG경영 지표별(환경, 사회, 지배구조) 협력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협업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공사 직무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ESG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업무분야에서의 ESG경영 실천을 위한 임직원 대상 교육 훈련 실시를 위해 적극 협업할 예정이며, 사회적 가치 및 친환경 지표를 중점으로 공공부문의 ESG경영의 이해와 실행방안의 맞춤형 학습과정을 개발하기로 했다. 이흥규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지방 공공기관이 공공부문 ESG 경영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사회적기업과의 업무협약을 통한 협업사업 개발 및 협력을 통한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양주도시공사 에코스포츠센터, ‘2023년 전국 우수장애인 친화 체육시설’ 선정[데일리넷] 양주도시공사는 에코스포츠센터가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장애인체육회가 공동 주관한 ‘2023년 우수장애인 체육시설ㆍ장애인 친화 체육시설 선정 사업’에서 “우수장애인 친화 체육시설”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선정 사업은 우수사례를 전파해 장애인 친화적 체육활동 환경의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 전국 장애인체육시설 및 생활체육ㆍ전문 체육시설을 대상으로 서류심사 및 현장심사, 선정위원회 개최 등을 통해 6개 시설이 최종 선정됐다. 에코스포츠센터는 매년 양주시 장애인 생활 체육대회, 양주시 장애인 생활체육 교실, 양주시 장애인특수학교 수영장 장소 제공 및 수영프로그램 운영 등 장애인의 시설이용을 지원하고 있는 노력 등을 인정받아 선정됐으며, 12월 중에 “대한장애인체육회장 표창”과 “우수장애인 친화 체육시설 인증 동판”을 수여 받을 예정이다. 이흥규 사장은 “장애, 비장애의 인식개선이란 평등과 인권에서부터 시작된다”라며 “앞으로도 모든 시설물을 장애인ㆍ비장애인 구분 없이 이용고객 누구나 편리하게 사용하여 동등한 권리와 기회를 가지고 존중받을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